[수도권/단신]‘안심귀가서비스’ 오늘부터 시작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8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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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귀가서비스’ 오늘부터 시작

서울시는 택시 탑승객의 현재 위치와 이동경로를 보호자가 휴대전화나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안심귀가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 안심귀가서비스는 그동안 카드단말기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장착한 브랜드콜택시에서만 제공하던 것이다. 서울시는 일반 카드택시 1만5000여 대에 GPS를 설치했다. 올해 말까지 시내 법인택시 2만2831대로 확대해 설치할 예정이다. 또 승객이 GPS 택시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택시에 ‘GPS안심’ 문구가 있는 식별 스티커를 붙이도록 할 계획이다.

■ 아마추어 타악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서울시는 ‘서울드럼페스티벌2011’ 행사의 하나로 아마추어 타악경연대회에 참가할 국내외 팀을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드럼 사물놀이 등 동서양을 가리지 않는다. 중학생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다. 4명 이상 한 팀을 이뤄야 한다. 접수 마감은 28일. 예선 통과 팀은 9월 24일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국제 타악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문의는 서울드럼페스티벌 축제 사무국(02-757-212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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