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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 10명 중 4명 “밤길 두렵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03 13:35
2011년 7월 3일 13시 35분
입력
2011-07-03 12:04
2011년 7월 3일 1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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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이 밤에 길거리를 다니는 것은 위험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3일 나타났다.
경찰청이 5월 국민 2만81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야간에 길거리를 다니면서 '위험을 느낀다'는 응답은 43.7%로 '그렇지 않다'는 응답(28.0%)보다 훨씬 많았다.
평소 생활하면서 강·절도나 사기 등 범죄 피해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다'는 답변도 37.1%로 '그렇지 않다'는 응답(30.7%)을 앞섰다.
집회대응 방식에 대해서는 36.0%가 '적절하다'고 답했고 19.8%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경찰 수사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는 37.5%의 응답자가 '공정하다'고 답했고, 13.7%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최근 1년 이내에 경찰관을 만난 국민의 경찰 수사 공정성에 대한 만족도는 38.4%로 경험하지 않은 국민의 23.5%보다 높았다.
경찰의 치안서비스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도 1년 내 경찰관을 실제로 만난 국민은 58.0%로 만나지 않은 국민의 30.7%보다 호의적 반응을 보였다.
경찰 관계자는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민 중심의 경찰 활동이 모든 분야로 확산하도록 개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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