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울경 조선기자재 수출상담회

  • 동아일보

부산 울산 경남이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3개 시도는 15일 중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등 4개국 11개 주요 조선소 관계자를 초청해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공동 해외바이어 상담회를 연다. 지난해 부·울·경 경제관계관 워크숍에서 선정된 이 사업은 관내 조선기자재업체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것. 부·울·경 지역에 있는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90개사가 참가한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