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승 “으앙∼ 엄마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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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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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5월 10일)을 앞두고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삭발 및 수계식’에서 수계식을 마친 한 동자승이 엄마를 부르며 울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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