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박람회 범도민지원협의회는 김응서 남해종합개발 회장(70·사진)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의장은 “범국민적 동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에서부터 분위기가 활발히 조성돼야 한다”며 “200만 도민과 함께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격을 높이고 전남 발전의 기폭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남 해남 출신인 김 의장은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12 여수세계박람회 지방유치위원회 집행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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