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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 얼굴 잊어” 女종업원 머리를 망치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08 14:43
2011년 4월 8일 14시 43분
입력
2011-04-08 14:21
2011년 4월 8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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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8일 망치로 여성 점원을 위협해 신용카드를 빼앗고 현금을 인출해 달아난 유모(31)씨와 이모(29)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들은 1일과 6일 관악구 신림동 모 여성의류 판매점과 은평구 역촌동 모 미용실에 침입해 혼자 있던 여성 종업원으로부터 신용카드를 뺏고 비밀번호를 알아내 출금하는 수법으로 2회에 걸쳐 현금 총 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자신들의 얼굴을 본 피해자를 향해 "우리의 얼굴을 잊어라"고 말하며 망치로 머리를 수차례 내리쳐 쓰러뜨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관악구에서 첫 번째 범행을 저질렀고 나이트클럽을 전전하다 돈이 떨어지자 은평구에서 재차 범행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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