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日 대지진]‘日탈출’ 정점 찍고 진정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22 15:38
2011년 3월 22일 15시 38분
입력
2011-03-22 05:38
2011년 3월 22일 05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1일 일본 동북부 대지진 발생 이후 줄을 이은 '일본에서의 탈출' 행렬이 18~19일 정점에 도달한 뒤 20일부터 다소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대지진 발생 이후 일본에서 출발한 항공기로 한국에 입국한 여행객은 19일이 1만1539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진 발생 초기인 11일과 12일 일본을 떠나 입국한 사람은 각각 7990명과 7321명이었으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물질 유출 위험이 부각되면서 탈(脫) 일본 행렬이 꾸준히 증가해 17일 1만1372명, 18일 1만1282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후쿠시마 원전의 상태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인 20일에는 일본을 떠나 입국한 사람의 수가 9186명으로 떨어졌고 21일은 7537명로 더 줄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일본발 한국행 항공기의 탑승률도 이와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지진 발생 전인 8~10일 아시아나 항공의 일본발 한국행 항공기의 탑승률은 평균 67.4%였고 16~19일 81.8%까지 치솟았다. 16일 일본 하네다를 출발해 김포공항에 착륙한 항공기 4대의 탑승률은 99.9%에 달했다.
그러나 20일 일본발 한국행 항공기의 탑승률은 69.5%, 21일은 67.1%로 떨어졌다.
도쿄발 서울행 노선에 임시항공편 20편을 편성한 대한항공의 14~20일 평균 탑승률은 86%였다. 탑승객 수는 4209명에 달한 17일이 가장 많았고 탑승률은 95%를 기록한 16일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20일과 21일 탑승률은 70%대에 그쳤고 대한항공은 일본을 떠나려는 사람이 줄자 21~22일 임시항공편을 1편만 편성했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일본 교민과 유학 중인 학생 등은 이미 상당수 귀국했고 후쿠시마 원전의 상태가 차츰 안정되는 기미를 보이면서 더 이상 일본을 벗어나려는 행렬이 몰려오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만난 도쿄발 항공기 탑승객도 여전히 생수와 휘발유 등 생필품을 구하기 어렵지만 차츰 일본 내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21일 도쿄발 항공기로 입국한 김정옥 씨(36·여)는 "일본은 이제 많이 차분해진 모습이다. 지난주 초에는 한국행 항공권의 가격이 크게 뛰어 표를 구하기 어려웠지만 오늘은 평소와 비슷한 가격에 표를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일시 귀국한 재일 교민도 대부분 조만간 일본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고 삶의 터전으로 돌아갈 뜻을 밝혔다.
진도 6의 여진이 발생한 시즈오카에 사는 류소용 씨(41)는 "삶의 터전이 있는 일본을 떠나 오래 버틸 수는 없을 것 같다. 돌아가서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면 지진이 또 발생하더라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늘 밤 서울 최대 10㎝ 눈폭탄…월요일 출근길 비상
2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3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4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5
비트코인, 9개월만에 7만 달러대로…연준 의장 워시 지명 영향
6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7
이광재 “우상호 돕겠다” 지선 불출마…禹 “어려운 결단 고마워”
8
“평생 취미 등산 덕분에 88세 성균관장 도전” 설균태 성균관 고문회장[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9
AG 동메달 딴 럭비선수 윤태일,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삶
10
“놓지마!” 애원에도…술 취해 어린아들 7층 창문에 매단 아버지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3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4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5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6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7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8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9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10
코스피 불장에도 실물경기 꽁꽁… ‘일자리 저수지’ 건설업 바닥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늘 밤 서울 최대 10㎝ 눈폭탄…월요일 출근길 비상
2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3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4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5
비트코인, 9개월만에 7만 달러대로…연준 의장 워시 지명 영향
6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7
이광재 “우상호 돕겠다” 지선 불출마…禹 “어려운 결단 고마워”
8
“평생 취미 등산 덕분에 88세 성균관장 도전” 설균태 성균관 고문회장[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9
AG 동메달 딴 럭비선수 윤태일,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삶
10
“놓지마!” 애원에도…술 취해 어린아들 7층 창문에 매단 아버지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3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4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5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6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7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8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9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10
코스피 불장에도 실물경기 꽁꽁… ‘일자리 저수지’ 건설업 바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포켓몬 행사를 日야스쿠니 신사에서?…中항의로 취소됐다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이광재 “우상호 승리 돕겠다” 지선 불출마 선언…우상호 “어려운 결단 고마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