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철원군 갈말-김화 101만㎡ 고도제한 완화

동아일보 입력 2010-09-14 03:00수정 2010-09-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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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높이 1층 5.5m서 15층 45m까지 허용 강원 철원군내 101만2877m²(약 30만6395평)에 대한 고도 제한이 완화돼 주민 재산권 행사 및 정주 여건 개선에 일대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철원군은 갈말읍 지경리, 김화읍 학사리, 청양6리, 서면 와수 1리, 6리 일대를 군사시설보호구역내 군부대 협의지역에서 군사시설보호구역내 행정위탁지역으로 변경하기로 육군 제3보병사단과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은 1층 5.5m까지만 건물을 지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15층 45m까지 신축할 수 있다. 철원군은 지난달에도 육군 제8보병사단과 협의를 통해 갈말읍 군탄리와 강포리 일대 고도 제한을 완화했다. 6사단 관할 구역에 대해서도 고도 제한 완화를 위해 협의 중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주둔 부대와 여러 차례 실무협의와 현지답사를 거쳐 이 같은 결과를 이끌어냈다”며 “작전에 미치는 영향이 적으면서 지역 사회 발전 및 주민 편익을 도모할 수 있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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