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국회경비대 고참이 성추행”…경찰 진상조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9-08 23:26
2010년 9월 8일 23시 26분
입력
2010-09-08 21:55
2010년 9월 8일 21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 소속 의경이 선임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경찰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다.
8일 국회경비대에 따르면 이 부대에 근무하는 A일경이 선임인 B수경으로부터 5월부터 지난달까지 내무반에서 소대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해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A일경은 이 사실을 부모에게 알렸고 부대를 방문한 부모의 요청으로 6일부터 휴가를 나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일경은 병원에서 `음낭 정맥류' 진단을 받았으며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분열 증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해자로 지목된 B수경을 상대로 내부 조사를 진행 중이며 정확한 진상을 밝히고자 A일경도 휴가에서 복귀하는대로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는 `동생처럼 귀여워서 점호가 끝나고 고환을 만졌는데 성추행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한다"며 "조사를 해보고 혐의가 드러나면 가해자를 강제추행으로 형사입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논란 커지는 민주유공자법…보훈부 “통과시 대통령 거부권 요청도 검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법 “일용노동자 월 근로일수 20일”…21년 만에 바뀐 판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죄송하다”…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