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거리. 현란한 원색의 커다란 고딕체 간판이 어지러운 서울. 하지만 구청과 건물주, 상인이 힘 모아 ‘어깨 싸움’ ‘크기 싸움’을 벌이던 간판을 정비했다. 이름 하여 서울 삼선동 ‘아라리 거리’. 간판이 바뀌자 거리도, 야경도 유럽처럼….(station.donga.com) ▶ [관련기사]앙증맞아 더 눈길, 은은한 야경은 덤
■ 할머니들의 감동 졸업식
84세의 최고령 예비 중학생 조순덕 할머니, 대장암 3기 판정을 딛고 일어난 김순덕 할머니, 충남 당진에서 학교까지 5시간 넘게 고속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개근으로 졸업하는 장개정 할머니 등. 공부를 통해 희망을 찾은 할머니들의 감동의 졸업식장….(etv.donga.com) ▶ [관련기사]늦깎이 학생들 ‘눈물의 졸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