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충북 ‘경제자유구역’등 올 10대 현안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2월 4일 03시 00분


코멘트
충북도는 미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올해 10대 현안 및 10대 중점사업을 선정했다. 10대 현안은 △충북 경제자유구역 지정 △태생국가산업단지 지정 △태양전지종합기술지원센터 건립 △오송 메디컬그린시티 조성 △내륙첨단산업벨트 지정 △신발전 지역 종합발전구역 지정 △신도시 건설(충북혁신도시·충주기업도시) △국립노화연구소 유치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글로벌 바이오메디컬허브 오송 조성 등이다. 이 가운데 충북경제자유구역은 외국 대학과 병원 등을 유치하는 오송메디컬그린시티 조성의 전제 조건으로 충북의 최대 현안이다.

충북도는 이와 함께 △녹색성장 선도적 추진 △2011년 정부예산 전략적 확보 △전국 최고의 투자유치 추진 △희망일자리 창출 △수도권전철 청주공항 연장 운행 △중원문화권특정지역 개발 추진 △청풍명월 700리 물길 살리기 △녹색농업·농촌 선도 정예농업인 양성 △대충청 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성공적 개최 등을 10대 중점사업으로 선정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