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12월28일]하얀 세상… 즐거운 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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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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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충청, 전라, 경남 및 제주 새벽 눈, 비

갑자기 눈이 내린 휴일 오후, 서울 시내에서 자동차들이 설설 기고, 행인들은 발걸음을 종종거렸다. 추운 날씨에 길은 금방 빙판으로 변하고, 눈으로 몇 미터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운전을 하려니 아찔한 생각이 들기도. 이럴 때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으면 차가 미끄러져 위험. 기어를 저단으로 해 속도를 늦추고 브레이크는 살짝살짝 나누어 밟아야 한다.
민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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