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노인 일자리 사업 9개 추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1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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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운영 중인 노인을 위한 일자리 사업 5가지에 새로 9개를 추가했다. 새로 실시되는 일자리는 신문교육(NIE) 지도사와 책 배달 업무, 수지침 및 마사지 지도사 등이다. 교사나 사회복지사 경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선 선발한다. 자격 및 신청방법 등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 노인복지과(02-3707-9673∼5) 또는 9988.seoul.go.kr로 하면 된다.

■ 불광천서 내일 ‘찾아가는 음악회’

서울 은평구는 7일 불광천 라바댐 수상무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음악회에는 송대관과 김수희, 박남정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한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지난달 새로 설치된 노래분수도 가동된다.

동대문구 10일 가을 직거래장터

서울 동대문구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앞마당에서 ‘가을철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제천사과와 남해멸치, 음성고추 등 100여 종류의 지역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0∼20% 싸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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