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9년 6월 17일 03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하지만 서울시는 노조의 상향평가 실시에 “고발 조치도 불사할 것”이라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서울시 인력개발과 담당자는 “지난해 11월에도 시도하려다가 무산되었는데도 노조에서 일방적으로 평가를 강행하는 것은 하극상인 데다 집단행위 금지를 위반한 것”이라며 “조직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인 만큼 다음 주에 노조를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