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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5일 0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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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100회 기념 특별강연에 방송인 이상벽 씨를 초청했다.
그동안 다녀간 강사 가운데 주민이 뽑은 인기 강사인 문화복지기획단 박동규 단장과 서울신문 이성호 명예논설위원, 홍혜걸 의학칼럼니스트 등 3명에게 스타 감사패를 수여했다.
마이학당 운영에 도움을 준 주민과 한 차례도 빠짐없이 출석한 주민에게도 감사패와 표창장을 주었다.
문화 교육 관광 등 각 분야 유명강사 100명이 강의해 매회 평균 200여 명의 수강생이 찾는 등 연인원 참여 인원이 2만 명을 넘어섰다.
마이학당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진안군청 강당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