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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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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금성출판사 집필진이 (교육과학기술부에) 수정안을 제출한 금성출판사에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며 다른 출판사 집필진도 이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단체인 전국역사교사모임, 한국역사교육학회 등 역사 관련 7개 단체도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교과부는 집필자의 자율을 무시하는 수정 지시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