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개 외국어고, 내일부터 원서 접수

  • 입력 2008년 12월 1일 02시 59분


대원 대일 명덕 서울 이화 한영외국어고 등 서울지역 외국어고교 6곳이 2∼5일 2009학년도 신입생 선발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환원되고 변별력이 강화되면서 특목고의 인기도 올라 경쟁률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원서접수는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관련 서류제출은 대일외고 2∼5일, 한영외고 3∼6일, 나머지 학교는 4일과 5일 해야 한다.

지난해까지는 중학교 3학년 1학기 내신 성적까지만 제출했으나 올해부터는 3학년 2학기 내신 성적 결과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김기용 기자 k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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