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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8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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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오락 프로그램 진행자 중에서 유재석 씨가 회당 최고 액수인 900만 원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한나라당 구본철 의원에게 제출한 ‘KBS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주요 출연자 회당 출연료’ 자료에 따르면 8월 현재 KBS2 ‘해피투게더’ 유재석 씨가 900만 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피선데이’ 강호동 씨가 850만 원, ‘상상플러스’ ‘해피선데이’ 탁재훈 씨와 ‘경제비타민’ ‘샴페인’ 신동엽 씨가 각각 800만 원, ‘상상플러스’ 신정환 씨 650만 원, ‘스타골든벨’ 김제동 씨 600만 원, ‘미녀들의 수다’ 남희석 씨 550만 원 순이었다.
‘전국노래자랑’의 장수 진행자 송해 씨는 300만 원, ‘윤도현의 러브레터’의 윤도현 씨는 200만 원, ‘가족 오락관’의 허참 씨는 170만 원을 받았다.
염희진 기자salt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