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 글로벌 도시에 걸맞은 영어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고 시민의 영어 사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253명이 신청해 1차 원고심사와 예선대회를 거쳐 20명이 선정돼 이날 최종 실력을 겨룬다.
대학생 10명과 일반인 10명인 본선 참가자는 차례로 원고를 발표하고 5명의 심사위원이 내용 구성, 창의성, 표현력, 재미 및 감동, 태도 등 5개 항목에 대해 개별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뽑는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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