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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5월 5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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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한글교육, 어떻게 시작할까? 음성언어만 접해온 아이는 익숙하지 않은 ‘문자’에 질려서 한글공부에 흥미를 잃기도 한다. ‘안경’이란 단어를 가르칠 때는 자음 ‘o’을 안경의 동그란 렌즈 그림과 함께 익히도록 하면 어떨까? 연령대별 효과적인 한글 교육법.
국어능력인증시험, 단기간 준비 비법 3면/중학
특목고와 자사고 입시의 성패를 가를 결정적 변수로 떠오른 국어능력인증시험. 몇 등급을 받아야 합격권에 들 수 있을까? 국어인증시험 점수를 입시전형에 반영하는 민사고, 상산고, 공주 한일고를 들여다본다. 국어능력인증시험, 단기간에 준비하는 비법은?
과학탐구영역 생물, 암기도 필수 4면/대입
암기가 아니라 개념 이해가 먼저라고? 맞는 말씀이지만, 수능 과학탐구영역 생물이라면 암기도 필수다. 생물에서 고득점 하고자 한다면, 일단 암기하라. 그 뒤 이해하라. 특히 상위권에선 ‘생태계’ 관련 문제가 당락을 가르니 반드시 정리하라.
수험생 시간 활용법 5면/대입
똑같이 10시간 공부했는데, 왜 난 1등을 못 하는 걸까? 공부에서 ‘양’만큼 중요한 건 ‘질’이다. 집중력, 학습계획, 공부 효율성을 꼼꼼히 따져라. 집중력을 높이려면 목표의식을 꼭 가져라. 책을 보기 전엔 반드시 학습계획을 세워라.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생활, 인스턴트 음식, 만성 운동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 성인병을 얻은 뒤 후회해 본들 무슨 소용 있을까. 치료도 힘들고 평생 약을 먹으면서 까다로운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하는 고약한 성인병. 미리 미리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돈도 시간도 절약하면서 건강검진을 받을 방법은 없을까?
논술, 수렴적 사고 키워라 8면/커리어
논술 채점자들은 말한다. “빨간펜을 들기도 전에 집어던지고 싶은 답안이 전체의 90%다.” 최악의 답안은 질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 ‘동문서답형’. 좋은 글을 쓰고 싶다면 먼저 논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수렴적 사고를 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