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청소년 상담-법률지원 한자리에서”

  • 입력 2008년 4월 29일 05시 28분


울산 북구 지원센터 오늘 개소

울산 북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과 법률지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청소년 지원센터(소장 전형미·울산과학대 교수)가 29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북구 연암동 재활용판매장 2층(구 효문동사무소)에 위치한 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 상담과 교육, 위기 청소년 보호와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수행한다.

또 청소년을 위해 자아 성장 프로그램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 성교육, 성격유형검사(MBTI)를 통한 자기이해 및 교우관계 향상, 인터넷 중독 예방 프로그램 등도 마련한다.

상담전화는 052-283-1388 또는 국번 없이 1388이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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