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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월 9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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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9개 고속도로를 새로 건설하기 위해 ‘고속국도노선 지정령’을 8일 고시했다. 민자사업으로 6개, 정부 재정사업으로 3개 고속도로를 만들기로 했다.
수도권의 경우 평택∼시흥(42.6km), 인천∼경기 김포(17.4km), 안양∼성남(20.9km), 수원∼광명(26.4km), 서울∼원주(56.9km) 등 5개 고속도로를 민자로 추진한다. 지방에서는 경북 영천∼상주(89.9km)가 민자사업, 강원 동해∼삼척(19km), 충북 충주∼제천(24km), 경남 김해∼대동(8.8km)은 정부 재정사업이다.
김동원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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