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35개 재래시장 “한가위 함께 즐겨요”

  • 입력 2007년 9월 14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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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판매-노래자랑등… 가정배달 서비스도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시내에 있는 35개 우수 재래시장에서 다양한 한가위 행사가 열린다고 13일 소개했다.

종로구 통인시장, 중구 중앙시장, 성동구 마장축산물시장 등 서울 시내 주요 재래시장들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벌이며 제수용품 등 각종 물품을 최대 30%까지 싼 가격에 판매한다.

또 시장별로 ‘우리고장 알기 퀴즈대회’ ‘외국인장기자랑’ ‘주민노래자랑’ ‘송편 빚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뚝도시장(성동구), 중곡제일곡물시장(광진구), 우림골목시장(중랑구) 등은 배달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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