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생태관광 대상지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강밤섬, 남산 등 생태경관보전지역 12곳과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중랑천 청계천 안양천 등 철새보호구역 3곳, 월드컵공원 양재천 등의 생태공원 및 생태하천 9곳 등 모두 24곳이다.
시는 단계적으로 관람 데크, 조류 관찰대 등을 설치하고 안내판과 홍보물에 외국어를 병기해 외국인 관광객도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에는 물속에 카메라를 설치해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