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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8월 17일 0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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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를 영어 상용화 구역으로 만들기 위해 송도 5, 7공구에 들어설 예정인 문화·상업 공간인 ‘사이언스 몰(Science Mall)’에 ‘잉글리시 존(English Zone)’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송도 5, 7공구는 현재 매립공사가 진행 중이다.
인천경제청은 사이언스 몰을 이용하는 외국인이 전체 이용객의 20∼30%일 것으로 예상하고 시민을 위한 어학원과 유학원, 영어학원 등 교육시설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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