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위풍당당! 파워걸

  • 입력 2007년 4월 18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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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걸’들이 중고교에서 학교의 리더로 대거 등장했다. 혼성반을 운영중인 서울지역 중고교에서 여학생 학급회장의 비율이 40%를 넘었다. 전문가들은 ‘진정한 여풍(女風) 1세대’, ‘준비된 리더’가 탄생했다며 파워걸의 등장을 환영했다. 파워걸들은 벌써 학생들의 의사결정과정을 주도하며 교실의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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