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영화 관련 교수와 비평가 등 25명은 다음 달 초 부산대 인근에서 영화연구소 창립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창립식을 준비 중인 한 관계자는 “앞으로 영화연구소는 영화에 대한 분석, 연구, 비평을 선도하는 한편 부산국제영화제(PIFF)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며 “영화 창작 지원 방안 연구와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학술적 지원, 부산시가 추진 중인 영화도시 브랜드 사업에도 협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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