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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15일 0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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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은 직접 장례식장을 찾지 못하는 문상객들이 병원 장례식장 홈페이지를 통해 조문을 하고 부의금을 낼 수 있도록 한 것. 부산영락공원이 지난해 1월 전국 처음으로 도입했다.
병원 측은 설 전까지 시험운영을 한 뒤 20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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