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입학관리본부는 7일 ‘2007학년도 정시·수시모집 1차 추가 선발 현황’을 통해 전체 모집정원에 대한 미등록자 비율이 공대 9.87%, 자연대 10.83%, 농생대 9.8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등록률은 각각 11.15%, 10.83%, 10.14%였다.
전체 미등록률은 5.63%(178명)로 지난해 6.70%(216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반면 약대의 미등록률은 19.05%에서 22.22%로 높아졌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