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해비타트, 수해지역에 ‘사랑의 집’ 50채

  • 입력 2006년 8월 22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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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자원봉사단체인 (사)한국해비타트가 평창군 27가구, 인제군 23가구 등 총 50가구의 이재민에게 나무로 지은 5평 규모의 임시주택을 지원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주택은 이재민 중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싱크대 전기 전화 등 부대시설은 한국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통신 등의 협조를 받는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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