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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6월 12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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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진출 가능성을 날씨 기상도에 빗댄 어느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흐림’. 하지만 일기예보와 마찬가지로 우승 예측도 그저 확률일 뿐. 공은 둥글다. 내일 밤 토고전을 시작으로 16강 도전에 나선다. “어제 뉴스에서 본 내일의 날씨는 못 믿지/소중한 만남을 걸기엔 높은 실패율/…하늘이 내 편이 돼 주길 바래.”(윤종신 ‘오늘의 날씨’)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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