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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2월 2일 0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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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이틀 뒤로 다가왔는데 오늘 다시 겨울 추위가 찾아왔다. 입춘인 주말에도 추위가 계속될 것이라는 게 기상청의 전망. ‘2월에 김칫독 깬다’더니 ‘입춘한파’가 만만치 않다. 한겨울 강추위처럼 매섭지는 않지만, 포근한 날씨 끝에 온 추위라 더 춥게 느껴진다. ‘밤은 낮의 어머니고, 겨울은 봄을 낳는다’는 말을 위안 삼아 추위를 이겨 내야 하겠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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