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경기 택시기본요금 1900원으로

  • 입력 2005년 12월 29일 03시 01분


경기도 택시 요금이 18% 인상된다.

경기도는 도내 일반택시와 모범택시의 기본요금을 30일부터 18%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택시의 경우 기본요금이 1500원에서 1900원으로, 모범택시는 4000원에서 45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또 2km 이후부터 부과되는 거리요금도 일반택시의 경우 현행 171m당 100원에서 164m당 100원으로, 모범택시의 경우 215m당 200원에서 178m당 200원으로 오른다.

한편 내년 1월 1일부터 경기도에서 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시외버스에도 교통카드제가 도입된다.

경기도는 수도권을 오가는 도내 시외버스 570개 노선 중 13개 노선(204대)에 대해 내년 1월 1일부터 교통카드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교통카드가 적용되는 노선은 서울 사당역∼수원대 등 서울∼경기 4개 노선, 인천∼수원 등 인천∼경기 7개 노선, 의정부∼파주 금촌, 성남∼시흥 시화 등 경기 내 2개 노선 등이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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