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소외 청소년위한 문화체험 캠프 열려

  • 입력 2005년 12월 23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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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 가장이나 기초생활수급자, 학교급식비 지원 대상자, 시설 아동 등 어려운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겨울방학 문화예술 체험 캠프가 열린다.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지원센터는 KT&G복지재단 후원으로 내년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KT&G 수안보수련관에서 ‘2006 오감푸리캠프’를 연다.

캠프에서는 음악 미술 연극놀이 등 기본활동 이외에 참가자의 선택에 따라 마임, 악기 연주, 인형극, 합창, 댄스 등을 전문가로부터 배운다.

대상은 초등학교 4∼6년이며 참가신청서는 밝은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www.eduko.org)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02-733-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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