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스포츠산업을 제주관광의 새로운 견인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년 국제대회 39개, 전국 77개 등 모두 116개 대회를 유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개최한 국제 29개, 전국 51개 등 80개의 스포츠 대회에 비해 36건이 늘어났다.
세계게이트볼선수권대회, 월드리그남자배구대회, 국제유도대회, 제주국제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돌하르방배 국제마스터스수영대회 등 44개 대회가 새로 개최된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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