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초구 서울교육문화회관 ‘전원형 호텔’로 변신

  • 입력 2005년 10월 22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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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양재동 시민의 숲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회관이 ‘전원형 호텔’로 변신했다.

1991년 개관한 교육문화회관은 2년간 리노베이션 작업을 마치고 최근 특2급 호텔(무궁화 4개)로 다시 문을 열었다.

노후화된 객실 239실을 깔끔하게 개보수했고 11층 식당 자리에 VIP 손님을 위한 객실 29실을 새로 만들었다.

교육문화회관 2층의 뷔페식당 ‘무지개’는 168석 규모로 가족 단위로 식사를 하기에 좋다. 한적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식당 출입구 방면의 야외 테이블을 이용할 수도 있다. 02-526-9513∼4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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