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9-12 03:182005년 9월 12일 0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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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이 2003년 부원장직을 신설하면서 미국에서 30여 년간 간호사로 일한 김현옥(60·여) 씨를 2년 계약 부원장으로 스카우트했지만 순수 국내파 간호사가 종합병원 부원장으로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부원장은 “환자에게 필요한 진료를 한번에 처리하는 환자 중심의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정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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