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민족과 음악’ 클래식 연주회

  • 입력 2005년 8월 2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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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음악 교과서에서 배운 클래식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연주회가 열린다.

클래식 감상교육 전문 ‘아름다운 오케스트라’는 ‘광복 60주년 기념-민족과 음악’ 공연을 1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초중고교 음악 교과서에 실린 곡을 중심으로,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려 애썼던 드보르자크, 스메타나 등 국민악파의 곡과 안익태의 한국환상곡, 북한 작곡가 최성환의 아리랑 관현악이 연주된다. A석 2만5000원, B석 1만5000원, C석 1만 원. 02-3141-0651, www.educonce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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