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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6월 24일 0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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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도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주40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토요일에 모든 행정기관이 쉬게 돼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청 민원실에 토요민원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곳에는 직원 2명이 배치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각종 민원 등에 대해 상담을 하고 안내, 여권 교부 등의 업무를 보게 된다.
그러나 이날 도청의 다른 부서와 읍·면·동사무소 등이 모두 쉬기 때문에 민원인들이 방문하더라도 이미 발급된 민원서류를 받을 수 있을 뿐 새로 민원서류를 신청하거나 발급받지는 못한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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