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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6월 24일 0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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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꼽혀온 뚝섬 상업용지는 ‘서울숲’이 바로 옆에 위치하는 등 입지조건이 좋아 최근 공개입찰에서 예정가(5270억 원)의 213%라는 높은 가격에 팔렸다.
올해 서울시 예산 중 뚝섬 상업용지 매각대금은 1500억 원만 반영됐기 때문에 서울시는 1조 원 가까운 나머지 매각대금을 재량껏 사용할 수 있는 상태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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