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주5일 근무제의 본격 시행과 참살이(웰빙) 확산 등 급증하는 관광수요 및 관광 국제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강원관광공사 설립을 추진한다는 것.
강원관광공사는 현재 도가 담당하는 국내외 관광홍보 및 마케팅, 관광축제, 이벤트, 관광 상품개발, 관광통계, 컨벤션 유치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초기 설립자본금으로 도가 20억원을 마련하는 등 한국관광공사와 도내 시군이 모두 3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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