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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3월 23일 2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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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29일 오후 4시 캠프페이지에서 유종수 시장, 세실 C 벨 부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지 폐쇄 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캠프페이지가 폐쇄되면 최소한의 관리 인력만 남게 되며 최종 관리권은 11월 국방부로 넘어간다. 춘천시는 국방부로부터 미군기지 터를 무상으로 인수해 도시발전을 위한 새로운 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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