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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3월 22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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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인천, 충북 청주, 경기 부천과 부평 등에서 수십 개의 중학교 일진회가 결성한 여러 개의 지역연합이 확인됐으며 이 중 인천과 청주의 지역연합은 학교의 설득으로 최근 해체됐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자진 신고한 것을 감안해 형사처벌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인천지역연합은 지역 내 25개 중학교에서 학교별로 5명 안팎으로 총 137명이 모여 2003년 7월 처음 결성됐다.
청주에서도 15개 중학교, 245명으로 구성된 일진회 지역연합이 4, 5년 전부터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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