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84.06포인트(2.79%) 상승한 6782.93에 개장한 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코스피가 4일 2% 넘게 급등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로 상승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2.79% 오른 6782.93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로써 지난달 30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 6750.27를 1거래일 만에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6분경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001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03억 원, 1978억 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가 2.49% 오른 22만6000원, SK하이닉스가 4.35% 오른 134만2000원에 거래됐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애플 등 기술주 실적 호조에 따라 강세로 마감하면서 코스피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1.67% 오른 1212.28에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4원 떨어진 1472.9원에 개장했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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