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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3월 6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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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치는 한국은행이 예측한 올 경제성장률 4.0%에 소비자물가상승률 3.0%를 더한 뒤 취업자 증가율 1.4%를 뺀 것. 이는 지난해 6.0%보다 0.4%포인트 낮은 것이다.
노동연구원은 또 올 노사협상에서 실제로 결정될 임금상승률도 지난해의 7.9%(±0.5%)보다 1.6%포인트 낮은 6.3%(±0.5%)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런 수치들은 노동계의 요구안과 큰 격차를 보이는 것이어서 올해 임금협상에서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이종훈 기자 taylor5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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