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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3월 2일 2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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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경북지역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자투리 사랑 나눔’ 운동에 동참했다.
2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소속 공무원 가운데 신청서를 제출한 326명의 급여에서 매달 1000 원 미만을 모두 공제해 모은 뒤 대한적십자사 측에 기탁키로 했다.
자투리 사랑 나눔 운동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지난해 10월부터 벌이고 있는 캠페인으로 안동병원과 상주병원 등 일부 공공 의료기관과 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는데 지역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포항시가 동참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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