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동문회(회장 이병무·李秉茂 아세아그룹 회장)는 18일 오후 6시 반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5 연세동문 새해인사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창영(鄭暢泳) 연세대 총장, 김우식(金雨植) 대통령비서실장, 허동수(許東秀) LG칼텍스정유 회장을 비롯한 10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원기(金元基) 국회의장과 박삼구(朴三求)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을 받았다.
또 표재순(表在淳) 연세대 영상대학원 교수, 승은호(承銀鎬) 코린도그룹 회장, 이미자(李美子) 정신여중 교장, 노성일(盧聖一)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이 ‘연세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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