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연세 동문 새해인사의 밤

  • 입력 2005년 1월 19일 0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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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6시 반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05 연세동문 새해인사의 밤’이 열렸다. 왼쪽부터 김병수 포천중문의대 총장, 김우식 대통령비서실장, 심치선 계원예술고등학교장, 김명회 한국학술연구원장, 김원기 국회의장, 정창영 연세대 총장, 이병무 연세대 동문회장, 송자 대교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18일 오후 6시 반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05 연세동문 새해인사의 밤’이 열렸다. 왼쪽부터 김병수 포천중문의대 총장, 김우식 대통령비서실장, 심치선 계원예술고등학교장, 김명회 한국학술연구원장, 김원기 국회의장, 정창영 연세대 총장, 이병무 연세대 동문회장, 송자 대교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연세대 동문회(회장 이병무·李秉茂 아세아그룹 회장)는 18일 오후 6시 반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5 연세동문 새해인사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창영(鄭暢泳) 연세대 총장, 김우식(金雨植) 대통령비서실장, 허동수(許東秀) LG칼텍스정유 회장을 비롯한 10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원기(金元基) 국회의장과 박삼구(朴三求)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을 받았다.

또 표재순(表在淳) 연세대 영상대학원 교수, 승은호(承銀鎬) 코린도그룹 회장, 이미자(李美子) 정신여중 교장, 노성일(盧聖一)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이 ‘연세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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