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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6일 2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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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갤러리가 닭띠 해를 맞아 신년 테마전전시회 ‘닭, 홰치는 소리에 새벽이 놀라다’를 열고 있다. 4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진행중인 이번 특별전에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 조각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호남권에서 활동중인 신진 중견작가 17명이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닭이라는 한 가지 테마에 대해 여러 작가들이 내놓은 특이하고 흥미로운 해석을 통해 새해의 희망과 기대를 담은 메시지들을 보내 보자는 것이 이번 전시회의 취지.
김 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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