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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5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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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5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영덕(용인)∼양재고속도로 △서수원∼오산∼평택고속도로 △지하철 9호선 상부공사 등 3개 민간투자사업을 심의해 의결했다.
이에 따라 판교신도시와 서울 서초구 양재동을 바로 연결하는 22.9km² 길이의 ‘영덕∼양재고속도로’를 올해 상반기 착공해 2007년 말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또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상습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38.5km² 길이의 ‘서수원∼오산∼평택고속도로’를 올해 상반기 착공해 2009년 말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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