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전문대학원 경쟁률 5.2대1

  • 입력 2004년 6월 16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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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 경쟁률은 약 5 대 1이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15일 마감된 2005학년도 의학교육입문검사(MEET)에 828명, 치의학교육입문검사(DEET)에 1668명이 지원했다.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지원자는 8월 29일 처음 치러지는 MEET 또는 DEET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올해 160명을 선발하는 의학전문대학원(가천의대 건국대 충북대 경희대 등)은 5.2 대 1, 340명을 뽑는 치의학전문대학원(서울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경희대 등)은 4.9 대 1의 경쟁률이 예상된다.

홍성철기자 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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